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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년 11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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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종맥스스포츠센터
댓글 0건 조회 824회 작성일 21-12-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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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의 미학' 농구선수에서 지도자로

[인터뷰] 유현성 세종맥스스포츠센터 대표

대학 농구선수 생활을 하다 세종에서 새롭게 지도자의 길을 걷고자 민간 스포츠센터를 설립한 전직 스포츠맨이 있다. 유현성(40) 세종맥스스포츠센터 대표다.

어린 시절,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운동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농구심판을 했던 유 대표의 외삼촌은 조카인 그에게 운동을 권유했다.

이후 그는 엘리트 농구부로 유명했던 대전중학교과 대전고등학교에 진학해 운동부 생활을 했다. 대전고 재학 시절 서울 명지고로 전학한 뒤에는 농구명문 연세대에 입학해 선수로 뛰었다.

속공 실력과 함께 중·장거리 슈팅 능력까지 갖춰야 하는 그의 포지션은 슈팅가드였다. 팀에서 주 득점원의 역할을 하는 막중한 자리다. 유 대표의 여동생도 프로 농구선수 출신이다. 두 남매가 모두 농구에 두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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